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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4년 4월 3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4-04-22
조회
383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입수 기간: 415() ~ 419() (477625)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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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보수주의 / 에드먼드 포셋

 

 

정치사상

(소장정보바로보기)

 

이 책은 좌파 자유주의자인 에드먼드 포셋이자유민주주의가 번창하는 것은 차치하고 생존이라도 하려면 우파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는 말로 시작한다. 우리는 우파의 시대에 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가 중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옛 중도좌파 정당들은 급속히 지지를 잃고 있다. 역사적으로 조금이라도 의미 있는 유럽 좌파의 약속은 반세기 전에 버려졌다.

『자유주의: 어느 사상의 일생』으로권위, 명확성, 간결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저자는 『보수주의: 전통을 위한 싸움』에서 다른 반쪽의 이야기를 한다. 저자의 강점은 박식하게 모든 흐름을 꿰뚫는 가운데 이론(사상)과 현실 정치를 동시에 다룬다는 것이다. 이 책은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의 보수주의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유는 이 네 나라가 자유민주주의의 역사적인 중심부를 대표하기 때문이다. 포셋은 또 과소평가된 보수주의 인물을 재평가하고, 오늘날 강경우파의 시초가 되는 오래전 인물도 찾아내 재조명한다. 그의 보수주의 서사는 지칠 줄 모르고 힘 있는 문장으로 뻗어나간다. 이 책을 두고 많은 전문가가값어치를 매길 수 없보수주의의 대작이며, 좌우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말하는 이유다.

 

 

 

 

 

 

 

 

 

꿈의 인문학 / 싯다르타 히베이루

 

 

뇌과학

(소장정보바로보기)

 

우리는 모두 매일 밤 꿈을 꾼다. 꿈은 화들짝 놀라서 깰 만큼 사실적일 때도 있지만, 때로는 수수께끼 가득한 상징으로 가득하여 꿈에서 깬 이후에도 한참을 곱씹게 만들기도 한다. 우리는 왜 꿈을 꿀까? 꿈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꿈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꿈의 인문학》은 브라질 히우 그란지 두 노르치 연방대학교의 뇌 연구소 설립자이자 라틴 아메리카 교육, 인지 및 신경 과학 대학의 운영 위원이기도 한 세계적 신경과학자인 싯다르타 히베이루 교수가 19년 동안 과학뿐만 아니라 역사와 예술을 넘나들며 꿈과 수면이 인간의 인지 능력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여 집대성한 것이다.

꿈과 수면은 인간이 영장류에서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하는 데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밤이 오면 사람들은 모닥불 주위로 모여들어 잠에 들었고, 아침이 되면 지난밤의 꿈을 나눴다. 꿈에 나타난 상징들로 인간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신전을 세우고 도시를 만들었다. 도구가 복잡해질수록 인간의 정신도 복잡해졌는데, 이때 꿈은 인류의 인지적 도약을 가능케 했다.

뉴런과 시냅스의 기억에 대한 선택적 연결 강화에 대한신경 다윈주의와 자신의 주체적 선택에 의한 의식 강화를 설명하는이차 의식이 지금까지 뇌의 정신 기능과 관련된 주류 이론이었다. 히베이루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다. 예지몽으로 나타나는 시뮬레이션은 인간의 인지 능력을 폭발적으로 상승시키고, 자각몽은 꿈이라는 가능성이 무한한 공간에서 의식을 깨움으로써 사고의 저변을 확장시킨다. 따라서 인간의 의식은 꿈속에서 다음 진화의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꿈과 의식에 대해 연구된 이론들을 모아 인간의식의 다음 단계를 탐색한다. 고대의 벽화, 점토판, 성경, 베다, 각 대륙의 부족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 등에서부터 최신 뇌과학과 꿈 연구자료까지 세계의 많은 사료를 통해 인간의식의 진화 단계를 살펴봄으로써 꿈의 주관성을 보편적 특징으로 전환하여 꿈을 개인의 경험에서 인류 전체가 공유하는 경험으로 인식을 변화시킨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꿈이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 영향을 미친 결정적 순간들을 살펴보며 꿈이 가진 놀라운 능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컬트 / 맥스 커틀러, 케빈 콘리

 

 

사회문제일반

(소장정보바로보기)

 

왜 사람들은 컬트에 빠져들까? 그 내부에서는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컬트 지도자와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들어 있을까? 총다운로드 수 5500만 건을 기록한 미국의 인기 팟캐스트를 토대로 한 이 책은 20세기 이후 세상을 경악하게 한 집단 광기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찰스 맨슨부터 마셜 애플화이트까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악명 높고 기괴한 컬트 집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분석은 각종 이단과 사이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한식문화사전 / 주영하 외

 

 

음식문화

(소장정보바로보기)

 

이 책은 누가 읽어야 할까? 이 책은 영감이 필요한 사람이 읽어야 할 책이다. 문학을 하는 사람, 예술가, 영화나 드라마를 만드는 기획자나 연출자, 음식 관련 학자나 평론가 등에게 필요하겠지만, 그보다는 영감을 필요로 사람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가끔 잠이 안 올 때라든지, 비가 주룩주룩 온다든지, 애인이 떠나 버렸을 때라든지 이럴 때 쓱 읽지 말고 차분히 펼쳐보면서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들에게 영감의 원천(fountain of inspiration)으로 작용했으면 좋겠다. 그들의 예술이든 인생이든 말이다. 영감이 있는 인생이 풍요로운 법이다. 그들이 꿈꾸고 상상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이 그런 분들에게 인문학적 풍요()로 작용했으면 좋겠다.

많은 이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뒷받침되어 이 책의 완성이 가능했다. 특히 이 책의 전체 성격에 따라 피와 살을 보탠 주영하 교수의 열정이 이 책의 완성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우리가 늘 먹고 사는 한식을 통시적으로 살펴 문화콘텐츠로 변환하자는 목적하에 집필되었다. 여러 문화 영역에서의 적극적인 활용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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