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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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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구축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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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년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입수 기간: 5월 19일 (월) ~ 5월 23일
(금) (총 366종 624권)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
클릭 → ‘이 콘텐츠 사용‘ 클릭
→ ’확인‘ 클릭 ○ 이용 문의: 1자료실(2층): 530-3539 / 2~4자료실(3층): 530-3561, 530-35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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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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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도
배웅도 없이 / 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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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소장정보바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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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문학동네 2012)와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문학과지성사 2018)로 한국시 독자의 외연을 폭넓게 확장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박준의 세번째 시집 『마중도 배웅도 없이』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의 소박한 순간을 투명한 언어로 포착하는 특유의 서정성으로 신동엽문학상, 박재삼문학상, 편운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문학성 또한 공고하게 입증해왔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은 그리움과 상실마저 아릿한 아름다움으로 그려내는 미덕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한층 깊어진 성찰과 더욱 섬세해진 시어로 전작들을 뛰어넘는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살면서 놓쳐버린 것들, 어느새 잊힌 것들의 빈자리를 어루만지는 손길이 시대와 개인 모두와 조응하며 남다른 공감을 선사한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함께 앉아 조용히 등을 내어주는 시집”(추천사, 이제니)이라는 말처럼, 박준의 위로가 고요히 존재하는 삶들에 불어넣는 숨결이 어느 때보다 따뜻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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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력
수업 / 캐스 선스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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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종교 (소장정보바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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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사람은 함부로 결정하지 않는다. 리더는 ‘어떻게 결정할지를 결정’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 자리에서 성급히 판단하기보다는 두
단계로 나누어 접근하는 이차적 결정(결정에 관한 결정) 전략을
소개한다. 기업은 ‘규칙’을 세워 사원들을 관리한다. 정보가 부족하다면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가에게 판단을 ‘위임’한다. 때로는 ‘직감(휴리스틱)’에 의존하기도 한다. 과연 언제 어떤 전략이 가장 바람직한가? 우리는 이 책을 읽고 결정의 부담과 책임감, 평등, 공정성 등 중요한 차원들을 다채롭게 살피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답을 발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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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 / 조지 G. 슈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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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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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타려는 엘리베이터는 항상 늦게 오는
걸까?’ 내려가려면 꼭 내가 있는 층 아래로 내려가고 있고, 올라가려면
내가 있는 층 위로 올라가고 있다. 어딘가 단단히 잘못된 것만 같다. 하지만 이 현상은 ‘엘리베이터의 역설’에 따르면 확률적으로 타당하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또, 최대 행복과 재미를 추구하는 쾌락주의자는 오히려 불행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쾌락주의의 역설’에
따르면 당연한 결과다. 『보이는 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이렇듯 평소 우리가 직관에 따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판단한 명제에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진다. 이 과정에서 생겨나는 모순의 가능성을 탐색하며
크고 작은 역설들을 면밀히 탐구한다. 아주 사소한 일상적인 문제에서부터 수학, 사회과학, 철학, 언어, 정치, 종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60가지의 반직관적 수수께끼들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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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라는
환상 / 코코 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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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소장정보바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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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는 현대 세상을 작동시키는 원칙이다. 우리는 생산성과 최적의 성과에 집착하며 일상에서도 효율성을 추구한다. 어떻게
하나의 수학적 개념이 이토록 거대한 문화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을까? 그리고 효율성을 얻는 바람에
우리가 잃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응용 수학자이자 데이터 과학자인 저자는 실리콘 밸리를 대표하는
기업가 샘 올트먼, 라이프 스타일 구루이자 정리 전문가인 곤도 마리에부터 GMO 재배를 반대하는 농부, 멸종 위기 버펄로 복원에 인생을
건 토착민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훑으면서 미국의 건국 원칙에 뿌리를 내리고 현대 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최적화의 놀라운 역사를
추적한다. 온 세상을 집어삼킨 최적화라는 메타포를 집요하게 파고들고, 그 안에서 우리가 벌이고 있는 거대한 도박의 실체를 들추며, 휘둘리거나
끌려가지 않고 나아가려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자고 촉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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