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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2025년 8월 2주)

작성자
[정보구축팀] [********@jnu.ac.kr]
작성일
2025-08-18
조회
164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 안내

 

전남대학교도서관

(정보구축팀)

 

도서관에 새로 들어온 도서를 안내하오니 교육 · 연구와 학습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신착도서 글 게시기간은 게시일로부터 1입니다. 필요 시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입수 기간: 811() ~814() (215370)

○ 이용장소: 해당 자료실

○ 도서목록: 첨부파일 참조

  ※ 자료실, 서명 오름차순 정렬

매크로 사용 설정 방법 : 파일 상단 보안경고 옵션클릭 → 이 콘텐츠 사용클릭 → 확인클릭

이용 문의:  1자료실(2): 530-3539 / 2~4자료실(3): 530-3561, 530-3564 /
             
문학자료존: 530-3556 / 예체능자료존 530-3551~2 / 법학자료실: 530-2290,2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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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신착 도서

이번 주 신착자료 중 각 분야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유쾌한 워터멜론 / 차정은

 

 

문학

(소장정보바로보기)

 

딱지가 아니라 덧나버린 모양그래도 괜찮아
덧난 것은 열심히 사랑했다는 증거이기 때문그 커다란 믿음으로 상처를 견딘다2. 부드럽고 달콤한 맛여름이 아닌게 분명하다
여름이 이렇게 부드러운 맛을 준다면 모두가 여름을 사랑할텐데
유쾌한 맛은 수박에만 머물러유쾌한 워터멜론
맛을 좋아해좋아한다고 말할 있는 맛을 좋아해

작가의 작품토마토 컵라면 한여름처럼 뜨겁고, 타오르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시집이라면유쾌한 워터멜론 반대로 사랑이 끝난 다음 축축하고 짭짜름한 추억, 상처처럼 아프고 덧나버린 사랑을 이야기한다.
덧나버린 상처가 모두 낫고 문지를 있게 순간 다시 찾아온 달큰한 사랑을 이야기하며 새롭게 시작되는 권의 시집이다.

 

 

 

 

 

 

 

 

 

스포트라이트 / 마이클 거베이스, 케빈 레이크

 

 

철학/종교

(소장정보바로보기)

 

포춘 100 기업의 CEO,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부터 올림픽 미국 대표팀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이 찾는 사람이 있다. 그들의내면 코치 마이클 거베이스. 그는 10 넘게 막히는 압박감을 견디며 정상에 오른 이들의 내면을 분석하고 코칭해 왔다.
그리고 그는 제아무리 최정상에 올라 명예를 드높이고 부를 축적한 사람이라도 극복하기 힘들어하는 것이FOPO(Fear of Othe Peoples Opinion, 타인의 의견에 대한 두려움)라는 것을 알아냈다. FOPO 타인이 자신에게 내릴지 모를 부정적 평가를 피하고 관계에서 인정받기 위한 심리적·생리적·신체적 메커니즘이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지,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한 끝없는 걱정과 반추는 우리의 주의력을 분산시키고 이로 인해 정작 집중력을 발휘해야 곳에 몰입하기 어렵게 만든다.
스포트라이트 일상 , 이루어야 목표를 앞에 두고 혹은 집중해야 곳에 온전히 몰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향한 조명을 끄고 안의 불을 켜는 방법을 소개한다. 마이클 거베이스는 글로벌 경영자, 미국 올림픽 대표팀, 베스트셀러 저자 등으로 하여금 타인의 시선,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내면의 힘을 끌어올리게 했던 심리학적 처방을 소개하며, FOPO 극복하고 자신에게 집중해 고성과를 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거대한 퇴보 / 라훌 바티아

 

 

정치/사회

(소장정보바로보기)

 

책은 사라진 것에 대해 애통해하는 기록이자, 조사에 기반한 회고록이며, 극단주의로 몰고 가는 우파 힌두 민족주의의 뿌리를 캐려는 시도다. 저자는 지난 7년간 폭동 피해자, 가해자, 경찰 수백 명의 사람을 만나 인터뷰했다. 감정, 목소리, 일어났던 모두 저자의 문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아이리시타임스 책의 특징으로아름다운 문체 꼽았다. 다년간 목격하고 인터뷰한 것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의미가 바래거나 뒤바뀌기도 한다. 이를테면 저항과 자유를 부르짖는 모습이 감격스러워 남겨두었던 저자의 3 기록은 지금 다시 보니 구역질을 일으켰다. 당시의 열정이 너무 나이브했고, 지금 변한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책은 인도가 어떻게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는가를 연대기로 다루지 않는다. 역사의 조각들을 맞춰나가는 방식으로 상황을 명확히 보려 한다. 이를테면 이슈가 되었던 인도의 신원 확인 프로젝트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는 훼손되기 인도의 독이 흘러나온 시작점을 찾으려는 것이다.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 후안옌

 

 

문학

(소장정보바로보기)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그대로사회에 내던져진 20세의 후안옌. 부모님은 그저 부지런히 일하고 남에게 끼치지 않으며 검소하게 살면 된다고 가르쳤지만, 앞에 펼쳐진 세상은 그렇지 않다. 후안옌은 사회생활의 요령도, 눈치껏 서는 법도, 이렇다 학벌이나 재력도 없지만 특유의 성실함을 무기 삼아 자기 앞의 생을 살아간다. 그는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으로 자신을 둘러싼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세상을 관찰하고, 성실하게 기록한다.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이라는 젊은이가 20년간 19가지 직업을 경험하며 직업 경험담이자 나에게 맞는 삶을 찾아 나선 용감한 도피의 기록이다. 또한 시대 젊은이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불안함과 소외감, 어디를 향해야 할지 모르는 원망과 방황에 대한 진솔한 자기 고백이기도 하다.

후안옌은 종종 인간성을 말살하곤 하는 1분에 100원짜리택배 기계 일하면서도 독서를 통해 성장하고, 글쓰기를 통해 자기해방을 경험한다. 일과 글은 그의 삶을 지탱하는 주요한 축이었다. 김기태 작가가 지적한 것처럼 그는먹고살기 위해 발로 길바닥을 뛰면서도, 이따금 고개를 들어 높은 꿈을 응시한다. 꿈은자유.정혜윤 PD 말처럼일과 자유 사이의 타협점을 찾는 사람들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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