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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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타인의 의미: 김행숙 시집/ 김행숙 [지음]. |
개인저자 | 김행숙 |
발행사항 | 서울: 민음사, 2010. |
형태사항 | 147 p.; 22 cm. |
총서사항 | 민음의 시;169. |
ISBN | 9788937407864 |
요약 | 김행숙의 시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 진화는 동일성을 벗어 나가는 시적 화자의 끝없는 탈피, 타자의 머리와 발바닥과 내장과 핏줄을 동시에 쓰다듬어 줄 수 있는 새로운 애무 방식의 고안, 시의 시간의 바로크적 응집과 투명한 확장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다. 시는 누가 보아도 그러한 자리, 어떤 사건 피어오른 하나의 이행이다. 그 이행이 환기하는 하나의 세계다. 김행숙의 시는 일상적 일점, 사건의 추락 지점에서 촉발해 시간의 주름을 펼치거나 접음으로써 우리를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전체의 풍경 안에 있게 한다. |
비통제주제어 | 타인,의미,시집 |
분류기호(DDC) | 811.16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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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밀집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매체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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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50186062 | 811.16 김92ㅌㅁ | 여수캠퍼스도서관/어문학자료실/ | 대출가능 | |||||
2 | 50186063 | 811.16 김92ㅌㅁ c.2 | 여수캠퍼스도서관/어문학자료실/ | 대출가능 |
김행숙의 시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 진화는 동일성을 벗어 나가는 시적 화자의 끝없는 탈피, 타자의 머리와 발바닥과 내장과 핏줄을 동시에 쓰다듬어 줄 수 있는 새로운 애무 방식의 고안, 시의 시간의 바로크적 응집과 투명한 확장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다. 시는 누가 보아도 그러한 자리, 어떤 사건 피어오른 하나의 이행이다. 그 이행이 환기하는 하나의 세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