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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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저자사항 | 학자의 사명에 관한 몇 차례의 강의 [전자자료] / 요한 G. 피히테 지음 ; 서정혁 옮김. |
개인저자 | Fichte, Johann Gottlieb 서정혁 |
발행사항 | 서울 : 책세상, 2002: ; (YES24, 2015).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162 p.). |
총서사항 | 책세상문고·고전의 세계 ;002. |
원서명 | Einige vorlesungen uber die Bestimmung des Gelehrten |
기타형태 저록 | 학자의 사명에 관한 몇 차례의 강의, 8970132996 |
ISBN | |
일반주기 |
해제: 자유와 실천의 철학자, 피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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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기초 학문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외면당하는 이 시대에 과연 학자는 어떠해야 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물질과 효용성에 길들여진 단순한 지식인이 아니라 인간의 고귀함과 진지함을 찾게 하는 학자란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 학문의 본질은 진리와 자유이며 자유는 인간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인문학의 위기는 인간성의 위기이자 인간 자유의 훼손인 셈이다. 그런데 이미 200여 년 전 독일의 철학자 피히테는 학자는 어떠해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그는 진정한 학자란 앎의 근원적인 욕구와 관계하는 철학적 인식과, 자신이 속한 사회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아는 역사적 인식을 얻기 위해 자신의 생을 헌신하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피히테는 학자는 현실 비판자이자 현실 변혁자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실과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그 거리를 현실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다시 회복시킬 수 있어야만 진정한 학자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용가능한 다른형태자료 | 책자형태로도 발행: ISBN 8970132996 |
분류기호(DDC) | 001.2 |
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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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밀집번호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서비스 | 매체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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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857 | EB 001.2 | 중앙도서관[본관]/E-Book/ | 대출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