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번째 완독중인지 모를 매우 애정하는 자기관리 책 중 하나이다. 꼭 추천하고 싶다. 이 책과 공동된 저자인 팀 페리스의 책 '지금하지않으면 언제하겠는가' 와 같은 방식으로 저자가 인터뷰한 것을 토대로 각자의 삶에서 '성공'이라 할 법한 직위나 직책을 가진 자들의 가르침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에게서 가르침을 얻을 만한 기회는 흔치않다. 매우 값진 경험을 이 책을 완독하는 순간 할 수 있다. 많은 종류의 성공에서 필요한 비밀들을 속속히 알려주며, 내 자신을 성찰하고 가꿀 수 있게끔 해준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명상을 하고, 여기 나오는 책 목록을 읽었고, 아침 기상시에 침대정리를 하며, 아침일기를 작성한다고 한다. 나는 이 책덕분에 이 중에 세 가지 습관을 장착했다. 동시에 성공을 빨리 이루고 싶은 초조함이나 치솟아 올라간 내 자만감도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모든 것을 해준다는 것은,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타이탄들의 이야기와 함께 내 질문에 대한 답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자기관리 책이 있어서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여러 개의 자기개발 도서를 읽어봐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지않다면 자신의 중심은 구축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한 개의 책에만 치부될 수 있다. 그 점을 주의하고, 꼭 읽어봐야 할 자기개발 도서에 <타이탄의 도구들>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