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 중앙도서관
  • 여수캠퍼스도서관
  • 법학도서관
  • 치의학도서관
  • 의학도서관

주메뉴

전체메뉴


  • 홈
  • 상세정보

상세정보

상세정보

부가기능

중국 상식사전

상세 프로파일

상세정보
자료유형단행본
서명/저자사항중국 상식사전 / 이승진 지음.
개인저자이승진 
발행사항서울 : 길벗, 2018.
형태사항480 p. : 삽도 ; 22 cm.
대등표제Common sense dictionary of China
ISBN9791160504460
일반주기 색인 수록
부록: 1. 중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할 기초 상식, 2. 외상투자산업지도목록(2017년 수정판)
분류기호(DDC)306.0952
언어한국어
QR Code

소장정보

  • 소장정보

보존/밀집/기증 자료 신청 보존/밀집/기증 자료 신청 분관대출 분관대출 서가부재도서 서가부재도서 무인예약대출 이미지 무인예약대출 배달서비스 배달서비스 소장위치출력 소장위치출력

메세지가 없습니다
No.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밀집번호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서비스 매체정보
1 1367768 306.0952 이58ㅈㄱ 중앙도서관[본관]/2자료실(3층)/ 대출가능 보존/밀집/기증 자료 신청 무인예약대출 이미지 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true|true|true|true |true|true |
 
2 1367769 306.0952 이58ㅈㄱ c.2 중앙도서관[본관]/2자료실(3층)/ 대출가능 보존/밀집/기증 자료 신청 무인예약대출 이미지 배달서비스 인쇄 이미지
true|true|true|true |true|true |
 

서평

  • 서평
중국상식사전을 읽고 [ 000000000052349 | 2021-05-27 ] 3 | 추천 (0)
<서평쓰기이벤트참여작> 중국과 한국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우리나라가 중국이라는 나라에 너무 무지한 상태로 성급히 진출한 관계로 연이은 낭패를 보고 있다고 생각에 중국에 대해 좀 더 식견을 넓히고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강제적으로 개항을 맞은 중국이 아편전쟁과 청일전쟁 그리고 여러 번의 혁명으로 14억이 넘는 인구와 1912년도에는 국토 내 5개의 표준시간대(지금은 1949년 중화인민국 공화국이 지정한 베이징 시간대 하나로 통일)를가질 만큼 광활한 국토를 가지고 있다. 이것이 중국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아닐까 한다. 워낙에 넓은 국토 덕에 지역별 사람들의 성격이나 외모마저도 차이를 보인다. 국민의 92%가 한족으로 구성된 중국에 흡수된 소수 민족에 대해 당근과 채찍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티베트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소수민족의 독립운동은 여전하며, 1997년과 1999년에 반환된 홍콩과 마카오의 반환과, 국공내전에서 패한 국민당이 대만이라는 섬으로 도주하여 세운 독립정부인 대만과의 관계는 우리나라 남과 북처럼 이산가족 상봉은 인적교류에서 점차 무역으로 확대되는 변화 무드에 있다. 중국은 엄밀히 말하면 공산당의 내각제 형태로 주석은 반드시 상무위원들과 합의를 거쳐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는 최고지도자 1인에 의해 국가가 지배되는 북한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 공산당 1세대들의 후손인 ‘태자당’과 천안문 사태로 실권한 덩샤오핑과 공산당 1세대들은 자오쯔앙을 실각시키고 상하이시 서기를 불러들였는데 그가 장쩌민이며 그가 그 축한상하이 출신 인사들을 가리켜 ‘상하이방’이라 부르고, 공산주의 청년단 출신 권력을 잡으면서 ‘공청단’ 또한 하나의 세력으로 중국을 지배하는 권력의 파벌로 등장한다. 외국인뿐만이 아니라 자국민들에게도 어려운 번자체의 필획을 줄여 간자체를 완성했으나 실용성을 없애면 본래 지니고 있는 의미가 와전되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모병제와 징병제를 병행하는 병역제도를 가지고 있으며 장학금이나 공무원 임용 등에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어서 입대가 늘고 있다. 자금성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황실 정원인중하이, 난하이를 합쳐 중난하이라 하는데 여기에 공산당 지도자들의 주거지가 있으며, 여기에는 가족과 관계자들이 머물고 휴대폰 신호가 차단되는 등 비밀의 화원이라 불릴 만큼중국 최고 권력의 상징으로 불린다. 중국의 대표적인 인맥 문화인 ‘꽌시’와 체면을 중시하는 ‘미엔즈’는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들에게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문화 중 하나이며, 한국인의 성격을 보여주는 ‘빨리빨리’와 반대로 중국인의 성격을 대표하는 ‘만만디’는 신중함을 담고 있다. 지위가 낮았던 여성을 남성들과 동등하게 대우하고 인정해줌으로써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혁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부족한 노동력을 집결시킨 이유로 중국에서 여성의 위치는 높아지고, 중국 여성 하면 ‘기가 센 여자’란 생각이 떠오를 정도이다. 평등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술을 받고 싶으면 테이블을 두드리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음주문화, 구두약속은 정식 계약이 아니므로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해야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중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중국 정부의 속뜻을 잘 파악해야 한다. ‘메이’ 문화 또한 중국인들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 중 하나인데 이 말을 믿고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14억 인구의 1%가 1400만 명임을 아는가?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1/4에 맞먹는다. 이처럼 많은 인구와 넓은 국토를 지닌 중국에 대해 우리 기업이나 정치가가 좀 더 차분히 접근하면 지금의 사드 문제나 북중, 미중, 한중 문제에 접근함에 조금은 수월해지지 않을까?

태그

  • 태그

나의 태그

나의 태그 (0)

모든 이용자 태그

모든 이용자 태그 (0) 태그 목록형 보기 태그 구름형 보기
 
메세지가 없습니다

QUICK LINK

  • 희망도서신청
  • 대출/연장조회
  • 서가부재도서
  • 이용교육

마이메뉴추가


QRCode
  • 개인정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도서관이용문의

  • 도서관자치위원회  원격제어  Instagram  facebook  w  kakao 플친
500-757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TEL  062)530-3571~2(대출반납실)   FAX  062)530-3529
  • 28211
  • 127039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