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쓰기 이벤트 참여작> 우리는 이미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고 있다. 예전과 비교해 우리의 생활 환경은 많이 바뀌었고 앞으로도 많이 바뀔 것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말을 많이 들어왔다. 미래에는 인공지능이나 기계들에게 우리의 일자리를 많이 뺏길 것이라고 말이다. 따라서 미래에도 유망한 직종의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고 말이다. 안그래도 지금도 취업하기 어려운데 미래에는 갖고있던 일자리마저 뺏기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우리의 미래의 모습은 어떨지 알고자 AI와 관련되 책을 찾아 읽게 된 것이다. 우선 책을 읽고 난 후의 전체적인 느낌은 기계나 AI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기는 하지만 우리가 SF영화에서나 보던 것처럼의 수준은 아직 멀었다는 것이다. 자율주행자동차나 랜덤기계나 빅데이터를 가지고 정보를 학습하는 많은 인공지능들의 연구를 살펴보았지만 아직 인간의 힘으로서는 역부족인 것 처럼 느껴졌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한 연구들이 한계에 부딪혀 정체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안심할 수 없는 부분은 정말 단순한 노동들은 충분히 기계가 대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따라할 수 없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좀 더 여러 책들을 읽으며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