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민요는 전문적인 소리꾼들에 의해서 불려지고 있는 향토민요로서 경기민요와 흔히 민요로 잘 못 알려지고 있는 부분이 있다. 대표적으로 한국인 최초의 플롯 연주자였던 정사인씨가 작곡한 태평가가 있다. 그리고 누가 작곡하였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1926년~1927년에 나운규의 아리랑 영화가 상영 되면서 그 주제가로 불러졌던 신민요 아리랑과 문호월 작곡의 노들강변과 같은 신민요, 그리고 울산지역의 민요로 잘못 알려진 이면상 작곡의 울산아가씨와 같은 신민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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