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예술은, 바로 나다. 상상 이상의 별종들이 모두 모였다! 세상에 대한 혐오와 거부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는 그들만의 리그. 기다리는 자가 괴로운가, 기다리게 하는 자가 괴로운가. 멈추지 말고 "달려라 메로스" 소설과 중얼거림의 경계, 게으름뱅이 괴짜 소설가의 말놀이 "나태의 가루타" 개 공포증이 있는 남자와 유기견 '포치'의 운명적인 동거 이야기 "축견담" 작은 단추, 옷깃 매무새 하나에 목숨 거는 시골 소년의 도시 적응기 "멋쟁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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